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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강성태, “2001년 당시 수능 0.18%…2문제 틀려” 공신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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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공부의 신 강성태를 향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연세대 출신 스윗소로우의 인호진, 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권혁수, 그리고 자타공인 공부의 신 강성태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인호진은 고등학교 시절의 ‘올수’ 성적표와 IQ155를 인증했고, 권혁수 또한 올 A의 대학 성적표를 공개해 출연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특히 ‘공부 끝판왕’ 강성태는 2001년 당시 수능 0.18%를 기록, 수능에서 단 2문제 만을 틀렸다고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강성태는 “‘대한외국인’을 굉장히 애정한다. 수능 본다는 느낌으로 준비물을 가져왔다”고 방송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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