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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착취·약탈의 도시에 버려진 사이보그 소녀 ··· ‘알리타:배틀 엔젤’ 로사 살라자르-크리스토프 왈츠-키언 존슨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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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 오는 2월 개봉하는 ‘알리타:배틀 엔젤’을 소개했다. 

5일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오는 2월 개봉하는 ‘알리타:배틀 엔젤’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알리타는 26세기 미래의 황폐한 고철도시에 버려진 소녀다. 알리타는 우연히 이도 박사에 의해 발견된다. 알리타는 이도 박사에게 의지해 살아간다.

어느 날, 알리타는 평범한 인간 소년 휴고를 만난다. 알리타는 휴고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고 인간의 감정을 배워간다. 하지만 알리타가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는 건 피할 수 없는 진실이다.

알리타는 잊어버린 자신의 정체에 다가갈수록 놀라운 과거와 마주하게 된다. 알리타의 과거 때문에 그녀와 그녀의 주변사람들이 위험해진다.

알리타는 몰랐던 자신의 정체와 마주하고 착취와 약탈로 얼룩진 고철도시 구하기에 나선다.

‘알리타:배틀 엔젤’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0년 간 공들인 작품으로 SF의 대가들이 힘을 모아 선보이는 영화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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