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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건조한 눈빛, 기계적인 살인을 하는 소녀 ··· ‘마녀’ 김다미-조민수-박희순-최우식-고민시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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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 영화 ‘마녀’를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영화 ‘마녀’를 언급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생체조작실험으로 만들어진 인간병기들을 현대 과학의 힘으로 통제할 수 없어지자 상부는 그들을 폐기할 것을 지시한다.

그런데 그날 밤,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역대급 인간병기 소녀가 실험실에서 탈출했다. 이 날 함께 도망친 다른 소녀는 수석개발자 닥터 백에게 붙잡혀 다시 실험용 쥐 신세로 돌아갔다.

닥터 백은 암살자를 붙여 사라진 소녀를 추적한다. 하지만 소녀는 10년이나 그들을 따돌렸다. 소녀는 평범한 가정에 입양되어 자윤이라는 이름으로 티없이 밝게 자랐다.

타고난 능력을 숨기고 살아가던 자윤이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전했다. 집에서 TV를 보고 있던 닥터 백은 자윤의 얼굴에게 예전에 탈출했던 소녀를 발견한다.

닥터 백 무리들이 천천히 자윤의 주변에 몰려든다. 자윤은 평범한 여고생으로 키워졌지만, 어릴 적 자윤과 헤어졌던 소녀는 닥터 백 밑에서 살육을 하는 인간병기로 키워졌다.

어느 날, 닥터 백이 보낸 남성들이 자윤의 집에 들이닥쳤다. 순진하게만 보였던 자윤은 건조한 눈빛으로 기계적인 살인을 한다.

‘마녀’는 초인적인 힘과 스피드를 활용한 스타일리쉬 액션이 돋보이는 한국형 히어로 무비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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