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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유홍준, 대통령집무실 광화문 이전 보류…청와대 개방은 경복궁-청와대-북악산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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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뉴스룸’에서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으로 이전했던 계획을 보류에 대해 브리핑했다고 전했다.
 
4일 방송된 jtbc‘뉴스룸’에서는 광화문대통령시대위원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브리핑한 청화대 개방과 대통령 집무실의 광화문 이전에 대해 보도했다.

 

jtbc‘뉴스룸’방송캡처
jtbc‘뉴스룸’방송캡처

 

유 전 청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 브리핑에서 “광화문 광장 재구조화 사업이 마무리 된 이후에 장기적인 사업으로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 전 청장은 “집무실을 현 단계에서 광화문 청사로 이전할 경우 청와대 브리핑에서 집무실을 현 단계에서 광화문 청사로 이전할 경우 청와대 영빈관, 본관, 헬기장 등 집무실 이외 주요기능 대체부지를 광화문 인군에서 찾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이를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서울시와 문화재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광화문 광장 재구조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토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유 전 청장은 “청와대 개방은 경복궁-청와대-북악산 연결시켜서 청와대의 광화문이 아니라, 광화문을 청와대 안으로 끌어들이는 확장하는 개념으로 추진해서 북악산 정축으로 올라갈 수 있는 방법을 추진키로 했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jtbc‘뉴스룸’은 매일 밤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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