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뉴스룸’에서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으로 이전했던 계획을 보류에 대해 브리핑했다고 전했다.
4일 방송된 jtbc‘뉴스룸’에서는 광화문대통령시대위원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브리핑한 청화대 개방과 대통령 집무실의 광화문 이전에 대해 보도했다.
유 전 청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 브리핑에서 “광화문 광장 재구조화 사업이 마무리 된 이후에 장기적인 사업으로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 전 청장은 “집무실을 현 단계에서 광화문 청사로 이전할 경우 청와대 브리핑에서 집무실을 현 단계에서 광화문 청사로 이전할 경우 청와대 영빈관, 본관, 헬기장 등 집무실 이외 주요기능 대체부지를 광화문 인군에서 찾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이를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서울시와 문화재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광화문 광장 재구조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토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4 2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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