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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잊혀질 권리’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 “가족들 죽이겠다” 협박하고 직원폭행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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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뉴스룸’에서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가 잦은 직원 폭행을 한 영상이 공개됐다는 보도를 했다.
 
28일 방송된 jtbc‘뉴스룸’에서는 국내에서 '잊혀질 권리'를 소개했던 마커그룹 대표 송명빈이 지난 2015년부터 밑에서 일했던 직원이 오랜 시간 폭행, 욕설 및 수모를 겪으면서도 묵묵히 버텨왔다는 내용을 전했다.
 

jtbc‘뉴스룸’방송캡처
jtbc‘뉴스룸’방송캡처

 

그가 참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마커그룹 대표 송명빈이 끊임없는 폭행은 물론 니가 도망가면 가족을 잡아 죽이겠다. 도망가지 못하게 지갑, 여권을 압수해라등 협박과 감금을 일삼았기 때문이었다.
 
마커그룹 대표 송명빈의 극악무도한 행각을 견디지 못한 직원은 결국 해외로 떠난뒤 고소를 감행하게 됐다.
 

또 현재 직원은 각종 물건으로 맞아 보라색으로 핏발 선 신체 일부를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jtbc‘뉴스룸’은 매일 밤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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