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뉴스룸’에서 독감치료제 타미플루 계역 주사를 맞은 남학생이 7층에서 추락사를 하는 사건이 발생해 타미플루 부작용의 연관성에 대한 보도를 했다.
28일 방송된 jtbc‘뉴스룸’에서는 지난 27일 독감 주사를 맞은 뒤 7층 창문 아래로 떨어져 척추와 목뼈등 부상을 입은 남고생 김모(17)의 사고로 '타미플루 부작용'에 대해 전했다.
독감치료제 타미플루는 오셀타미비르인산염이 주성분인데 이 오셀타미비르는 복용 시 구토와 설사, 어지럽증, 소화불량, 수면장애,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특히 어린이나 청소년의 경우에는 경련이나 환각·환청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전했다.
오셀타미비르 성분이 포함된 타미플루 치료제의 부작용이 보고된 사례는 2015년~2018년까지만 해도 110건 가량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8 2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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