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5엔터 10人, 남궁민부터 이유비까지…‘따뜻한 새해 인사’ 전해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신년을 맞이해 935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따듯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2일 935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크린과 브라운관은 물론, 장르를 불문하고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사랑을 받은 935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이 2019 기해년을 맞아 친필 사인이 담긴 새해 인사 컷을 공개, 훈훈함을 자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친필 사인이 담긴 종이를 들고 가지각색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남궁민, 연정훈, 김여진, 이유비, 신주아, 이시원, 윤선우, 권화운, 안지훈, 신수호 등 935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뿔테 안경으로 지적인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는 남궁민을 비롯해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미소까지 자아내고 있는 연정훈, 도도하고 세련된 모습의 김여진,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이유비 등 각자의 개성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친필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 더 좋은 일만 생길 거예요. 꼭” 등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문구를 건네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2018년도에는 935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훈남정음’, ‘내 사랑 치유기’, ‘내 뒤에 테리우스’, ‘시를 잊은 그대에게’,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SKY 캐슬’ 등 수많은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가 하면, ‘진짜사나이 300’, ‘정글의 법칙’, ‘문제적 남자’ 등 예능에도 출연, 남다른 예능감으로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무궁무진한 끼와 재능을 아낌없이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935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의 새해 인사는 935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