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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로드파이터(Road Fighter)’, 가사에 시청자 관심↑…’무려 20년 전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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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젝스키스의 ‘로드파이터(Road Fighter)’ 가사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로드파이터’는 지난 1998년 7월 발매된 젝스키스 정규 3집 타이틀곡이다.

젝스키스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젝스키스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영아가 작사한 ‘로드파이터’의 가사는 다음과 같다.

어떻게 널 두고 나 가나 
이 길 끝에 내 몸을 싣고 달려 
어떻게 널 두고 나 가나 
이 빗속에 내 사랑 싣고 달려 
긴긴 내 설득에 돌아보지 
않던 너 
차가운 이 빗속에서 넌 
날 끝내 버렸어 
아름답던 입술은 날 더 비웃어 
찢긴 나의 가슴 밟고 
bye bye 넌 떠났어 
널 사랑했던 맘도 날 
지탱해준 꿈도 
이 빗소리에 씻겨 다 
사라지고 있어 
나의 몸을 싣고 내 사랑 
싣고 달려 
이 길이 끝나는 곳에 
내 모든걸 완전히 묻어주겠어 
차갑던 너의 말에 조금도 
늦지 않게 
이제는 너에게서 나를 비워줄게 
흐르는 나의 눈물을 
빗속에 감추려해도 
바람을 가른 추억들이 
울고있어 
달아오른 거리를 밟어 
더 빨리 달려 붕 
난 더 난 바람속에 
내 몸이 날려 
달아오른 거리를 밟어 
더 빨리 달려 붕 
난 더 난 우아 우아 
내 몸이 날려 
내 몸이 날려 
내 몸이 날려 
우아 
내 몸이 날려 
내 몸이 날려
어떻게 널 두고 나 가나 
이 길 끝에 내 몸을 싣고 달려 
어떻게 널 두고 나 가나 
이 빗속에 내 사랑 싣고 달려 
뜨거워진 거리 다 
태워버릴 거리 
이 아픈 거릴 밟아봐 바람을 
더 불러봐 하하하 
이제 날아가 이길의 끝에 
쳐박혀 버려 
더 이상 나는 없어 이빗속에 
벌써 타 버리고 없어 
하얗게 떠오르는 내가 
널 보고있어 
이제야 내 사랑도 편히 
잠들겠지 
마지막 나의 눈속에 
영원히 볼 수 있도록 
행복한 너의 그 미소만 
가져갈게 
달아오른 거리를 밟어 
더 빨리 달려 붕 
난 더 난 바람속에 내 
몸이 날려 

달아오른 거리를 밟어 
더 빨리 달려 붕 
난 더 난 우아 우아 내 몸이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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