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서울 종로구 행촌동·천연동을 찾았다.
29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굳건하다 성곽마을 – 서울 종로구 행촌·천연동’ 편을 방송했다.
배우 김영철은 돈의문 박물관 마을, 천연 옹달샘 마을 활력소, 영천시장 꽈배기 골목 등을 방문했다.
인왕산에서부터 흘러온 만초천이 있던 자리. 지금은 복개되어 볼 수 없는 천변에는 오래된 시장인 영천시장이 자리 잡고 있다. 영천시장 안에는 구수한 기름 냄새가 가득한 ‘꽈배기 골목’이 위치해 있다.
김영철은 그 중에서도 약 40년이나 됐다는 ‘가성비 甲’ 꽈배기 맛집 ‘영천 원조 꽈배기’(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 A열 5·6호)를 들어가 먹어도 보고 직접 꽈배기를 팔아보기도 했다.
가격은 10년째 그대로로 1천원에 꽈배기는 4개, 찹쌀도너츠는 6개, 팥도너츠는 2개로 매우 저렴하다.
꽈배기 맛을 본 김영철은 “전혀 기름기가 없고 향이 그대로 남아있다”고 극찬했다.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9 19: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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