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서울 종로구 행촌동·천연동을 찾았다.
29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굳건하다 성곽마을 – 서울 종로구 행촌·천연동’ 편을 방송했다.
배우 김영철은 돈의문 박물관 마을, 천연 옹달샘 마을 활력소, 영천시장 꽈배기 골목 등을 방문했다.
돌로 쌓아 올린 성곽이 아름다운 한양도성의 인왕산 구간. 인왕산 자락을 따라 내려오는 성곽 바깥에 오래된 마을 행촌동과 천연동이 있다. 그 성곽과 마을의 풍경이 한눈에 담기는 무악재 하늘다리에서 배우 김영철의 여섯 번째 여행이 시작됐다.
김영철은 “인왕산 자락에 하얗게 성곽이 보인다. 아주 예쁘게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9 19: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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