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서울 강북구 삼양동을 찾았다.
22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정들겠다 친구야 – 서울 강북구 삼양동’ 편을 방송했다.
배우 김영철은 도시형 자연공원이 된 미향마을 옛터, 어른신들의 사랑방인 윷놀이 쉼터, 가마솥 옛날통닭 맛집과 국물 떡볶이 맛집, 2대째 대를 잇고 있는 행운의 사진관 등을 방문했다.
김영철은 삼양시장 길에 위치한 30년 전통의 국물떡볶이·분식 맛집 ‘삼양시장떡볶이순대’(서울 강북구 솔매로 42-2(미아동 833-27)에 뜨끈한 어묵탕 온기에 이끌려 들어갔다. 그리고 해당 맛집의 대표 메뉴인 ‘떡볶이 정식’을 맛보았다. 떡볶이와 그 매콤한 양념에 군만두, 못난이만두, 꼬마김밥 그리고 삶은 달걀이 한 그릇에 담겨지는 삼양동 키드들의 소울 푸드라고 한다.
떡복이정식을 맛 본 김영철은 “자극적인 맛은 없는데 엄마가 해 주는 떡볶이 맛이다. 다른 가게는 달고 짠데 그런 게 없다”며 극찬했다.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2 19: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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