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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서울 삼양동 여행, 도시형 자연공원 된 산동네 미향마을 “여기 마을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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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서울 강북구 삼양동을 찾았다. 

22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정들겠다 친구야 – 서울 강북구 삼양동’ 편을 방송했다.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배우 김영철은 도시형 자연공원이 된 미향마을 옛터, 어른신들의 사랑방인 윷놀이 쉼터, 가마솥 옛날통닭 맛집과 국물 떡볶이 맛집, 2대째 대를 잇고 있는 행운의 사진관 등을 방문했다.

김영철은 강북구와 성북구의 경계인 솔샘터널 위로 숨찬 발걸음을 옮기다가, 옛 산동네 미향마을의 자취를 다음은 사진을 발견했다. 미향마을은 이제 도시형 자연공원으로 재생돼 삼양동의 역사를 기억하는 모습이었다.

미향마을은 지난 2008년 철거될 때까지 약 60가구가 50여 년간 모여 살았던 곳이다. 김영철은 전시된 사진을 보며 “여기에 동네가 있었네요. 꽤 높은 곳인데 마을이 있었네요”라며 신기해했다.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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