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이해불가! 특이한 삶을 사는 사람들!’가 나왔다.
29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이해불가! 특이한 삶을 사는 사람들!’를 소개했다.
7위는 '한심한 범죄자들'이 나왔는데 토마스의 어머니는 9년 전 사망했는데 자신이 살아있는 것처럼 분장을 해서 6년동안 사회보장연금을 받았는데 나중에 들키게된 그는 문서위조죄와 중절도죄로 징역 25년을 선고 받았다.
이어 수족관에서 새끼상어를 유모차에 싣고 아기처럼 위장해서 빠져나가는데 성공했지만 상어를 판다고 SNS에 올려서 잡힌 절도범이 나왔다.
또 장난감 가면을 쓰고 들어온 강도를 손님이 의자로 때려서 잡으며 놀라움을 줬다.
6위는 '에펠탑과 결혼한 여성'이 나왔는데 에리카 에펠은 사물기호증이 있어서 에펠탑과 사랑에 빠졌고 친구들을 초대해서 에펠탑고 결혼식을 했다.
그의 전 연애상대는 활이었는데 이 덕분에 뛰어난 양궁솜씨로 상을 많이 받았고 전투기와 사랑에 빠져서 공군에 들어가기도 했다.
5위는 '위험천만! 황당한 민간 요법' 무라리는 장작을 찾으러 갔다가 뱀에 물렸고 독이 빠지지 않자 소똥을 온몸에 덮으면 독이 빠진다는 민간요법을 믿고 소똥을 뒤집어 썼지만 소똥의 독으로 질식사를 하고 말았다.
이어 중국에서는 살아있는 올챙이를 먹으면 몸에 좋다는 민간요법으로 엄마가 아이에게 먹이는 모습이 나왔다.
또 4위는 '순간의 선택이 불러온 대참사'가 나왔는데 케이틀린은 페스티벌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다가 자동차의 배기관에 머리를 넣고 꽉 끼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