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감성폭발! 가슴 뭉클해지는 노래’가 나왔다.
22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감성폭발! 가슴 뭉클해지는 노래’ 순위를 공개했다.
4위로 '에릭 클랩튼 Tears in Heaven'은 세계적인 기타리스트인 그는 슬럼프에 빠져서 술과 마약에 빠진 적이 있었다.
그는 아들에게 치료를 할 것을 약속했는데 겨우 극복해내고 아들 코너와 동물원에 가기로 약속 했는데 아들은 아빠를 기다리다가 아파트에서 추락하고 4살의 나이로 사망했다.
3위는 '마이클 잭슨의 Scream'을 소개했는데 그는 스릴러 앨범으로 지금까지 깨지지 않은 기록을 세웠다.
마이클이13살짜리 남자아이를 성추행했다는 소문으로 명예가 실추됐고 그것이 모두 합의금을 노린 사기였다는 것이 드러났다.
그 후 마이클은 자신의 'Scream' 곡에 과격한 가사를 쓰며 결백을 주장했다.
2위는 'X-Japan의 Tears'가 나왔는데 이곡은 우리나라 그룹 'MC THE MAX'가 부른 '잠시만 안녕'의 원곡이었다.
초등학생때부터 아버지가 자살하고 죽음에 관한 책을 읽으며 자라게 된 요시키와 소꿉친구 토시가 그룹을 결성했고 이 곡은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를 노래로 불렀다.
또 1위는 '퀸의 The Show Must Go on'이 나왔는데 퀸의 리드보컬 프레드 머큐리는 에이즈를 밝히고 합병증인 폐렴에 걸려서 46살의 젊은 나이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