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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딤섬 갑부, 갑부의 비밀사전은?…‘내용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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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서민갑부’ 딤섬 갑부 갑부의 비밀사전이 시선을 끈다.
 
채널A ‘서민갑부’는 공식 홈페이지에 “[209회] 수생 씨를 살린 두 사부의 딤섬 비밀사전”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1. 딤섬은 계량이고 과학이다. 원칙을 지킬 때 탄생하는 맛!
 
수생 씨가 딤섬을 만들 때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바로 원칙! 수생씨의 딤섬은 모두 정확한 계량을 통한 비율에 따라 만들어진다. 30년 전부터 그의 사부인 홍콩 요리사가 건네준 딤섬노트의 비율을 지금도 유지하고 있다는데... 늘 한결같은 딤섬 재료의 일정한 비율은 변함없는 맛으로 나타나고, 일일이 손으로 눌러 만들어 얇디얇은 딤섬피는 딤섬소와 밀착되어 최고의 맛을 유지한다. 또한 수생씨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반죽! 사부가 전해주고 간 전통 효모를 잊지 않고 지금까지 유지해 사용하고 있다. 가게에서 가장 잘 나가는 소룡포 역시 일반적으로 육즙을 위해 젤라틴을 사용하는 대신 사부가 전수해준 대로 살짝 얼린 형태의 만두소를 만들어 젤라틴 없이 만드는 것도 그만의 노하우! 풍부한 육즙으로 유명한 수생씨의 소룡포는 손님들에게도 인기만점이라는데... 이렇듯 원칙을 지키는 수생씨의 딤섬들은 가게에 손님들 끊이지 않게 만드는 비법이다.
 
2. 다양한 입맛을 잡기 위한 300여 개의 딤섬!
 
수생씨의 사부가 전수해주고 간 딤섬은 차슈바오, 샤오마이, 소룡포 등 총 25가지의 홍콩식 딤섬. 하지만 향이 강하거나 짜고 느끼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지 않는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수생씨는 끊임없는 고민했다. 때문에 스승의 딤섬을 바탕으로 다양한 재료들로 개발하는 노력을 했던 수생씨. 이제 그의 딤섬은 한국인과 중국인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딤섬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딤섬을 시작한 후 30여 년 동안 끊임없이 개발해낸 딤섬만 약 300여 개에 달한다는 수생씨. 사시사철 달라지는 제철 재료를 최대한 활용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딤섬을 만들어 보고자 노력한 결과다. 지금도 매일같이 아침마다 수산물 시장을 다니며 직접 싱싱한 재료들을 확보해 개발하고 있다는 수생씨. 그의 딤섬 레시피 개발은 지금도 끝나지 않았다.
 
<수생 씨를 살린 두 사부의 딤섬>

 

*딤섬 갑부
 

주소: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로
 
주인공: 강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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