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인터뷰①] 최성민, “동생 아이즈원 최예나 위한 조언? 행복했으면 좋겠다” (2019년이 기대되는 95년생 돼지띠 ★)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8.12.24 00:01
  • 댓글
  • 조회수 882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하연 기자] 오늘을 기준으로 2018년은 일주일만 지나면 끝이 나고 새로운 해가 시작된다.

2019년은 돼지띠 스타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황금돼지의 해’. 이에 톱스타뉴스는 2019년 주목할만한 1995년생 돼지띠 스타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스타캠프202 소속 배우 최성민이다. 

최성민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최성민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최성민은 지난 2010년 혼성 아이돌 그룹 남녀공학으로 데뷔해 6년간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3년에는 KBS2 ‘드라마 스페셜-그렇고 그런 사이’에 출연하며 처음으로 연기를 시작했고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고양이는 있다’, ‘사랑이 오네요’, ‘학교 2017’, ‘사생결단 로맨스’, ‘끝까지 사랑’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추위가 한풀 꺾였던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톱스타뉴스 인터뷰룸에서 만난 최성민은 자신의 데뷔 스토리와 함께 8년간 활동하며 느꼈던 것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최성민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최성민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최성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있다. 바로 그의 친동생인 아이즈원(IZONE)의 최예나다. 

최예나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해 국민이 직접 선발한 12인에 이름을 올리며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당시 최성민은 자신의 SNS에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모두 예나 하세요”, “제 사랑스러운 동생 최예나가 프로듀스48에 나옵니다!  많은 관심과 앓이 부탁드립니다. 아 참고로 예나 볼매입니다 계속 보면 더 빠져요. 예나는 사랑입니다”라는 글로 동생 최예나를 응원한 바 있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동생바보 최성민’, ‘비현실적인 최남매’라는 반응과 함께 두 사람이 찍은 사진 등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에 최성민은 “동생이랑 4살 차이가 나는데 ‘오빠는 동생의 거울이다’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어렸을 때부터 동생은 내가 하는 대로 따라 하려고 했었다”며 “내가 어떤 일을 하든 항상 동생이 보고 배운다는 걸 생각했고 부모님께서도 그렇게 교육을 하셨다. 동생을 위해서라도 최대한 모범이 되고 도움이 돼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동생이 어렸을 때 많이 아팠었다. 지금은 너무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고맙지만, 그때는 몸이 약해서 동생이 원하는 건 다 해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최성민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최성민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하지만 처음에는 동생이 연예인으로 데뷔하는 것을 반대했었다고.

최성민은 “동생이 어렸을 때 나중에 고등학생이 되면 가수가 될 거라고 했었는데 그때마다 ‘무슨 소리 하냐’고 말했다. 안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근데 그 말을 흘려들을 수가 없었다. 어쨌든 오빠인 내가 이 길을 걷고 있고 나도 ‘부모님이 반대한다고 안 했을까?’싶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런 그에게 연예계 선배인 최성민과 오빠 최성민으로서 최예나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는지 물었다.

그러자 최성민은 “연예계 선배로서는 이미 행동으로 다 보여줘서 말로 해줄 게 없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동생은 내가 데뷔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겪은 일들을 모두 지켜봤다. 그 자체가 조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빠로서 동생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전하기도 했다. 

“예나가 혼자서 스트레스받고 힘들어하는 성격이다. 오빠로서는 그런 말을 해주고 싶다. ‘너는 어차피 어리고 이제 시작이니까 연기를 하든 노래를 하든 10년이라는 시간도 넘게 남아 있다. 마음 급하게 먹지 말고 행복하게만 했으면 좋겠다’고. 나보다 훨씬 더 잘 됐으면 좋겠다. 아직까진 못난 오빠라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없다. (웃음)”

<인터뷰②로 이어집니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