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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갑툭튀 간호사’ 황정인, 재경 역할과의 싱크로율?…“어느정도 있다고 생각” 

  • 김현서 기자
  • 승인 2018.12.2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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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서 기자] ‘갑툭튀 간호사’ 황정인이 재경 역에 대해 솔직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서울 목동 SBS에서 ‘갑툭튀 간호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이성종, 장희령, 황정인, 김원식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갑툭튀 간호사’는 추락한 인생 속에서 진짜 행복을 찾게 된 한 남자와 우연한 사고로 사람들에게 깃들인 죽음을 보는 눈을 갖게 된 한 여자의 우여곡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황정인 / SBS 제공

현우(이성종 분)의 전 여자친구이자 동료 의사인 재경 역을 맡은 황정인에게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어떤지 물었다.  그는 “(캐릭터가 캐릭터다 보니) 되게 조심스럽다”면서 “어느 정도 닮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감독님이 ‘잘하겠다’는 말을 해주셨다. 작가님도 비슷한 말을 해주셔서 어느정도 싱크로율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재경의 경우)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공감이 가능한 캐릭터다”라고 설명했다.

캐스팅 과정에 대해서는 “감독님이 오디션장에서 ‘욕심이 많냐’고 물으셨다. 딱 재경같은 느낌이라고 해주셨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원식-이성종-장희령-황정인 / SBS 제공

그는 “사실 나는 수아 역보다는 재경이 더 좋다. 재경의 경우 현실에서 이런 식으로 살기는 좀 그렇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황정인에게 ‘갑툭튀 간호사’ 촬영 도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는지 물었다. 고민을 하던 그는 “SBS에서는 드라마를 처음 한다”며 “이번에 처음으로 구내식당에서 다 같이 밥을 먹었다”고 입을 열었다. 드라마 회차가 짧아 적응할 시간이 적었음에도 같이 밥을 먹으며 금방 친해진 것 같다고.

그는 “되게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SBS 구내식당 밥이 굉장히 맛있다. 또 먹고 싶다”며 멋쩍은 웃음을 내보였다.

한편 ‘갑툭튀 간호사’는 2부작 숏폼 드라마로 지난 21일 밤 12시 40분 첫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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