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이영아가 바비라는 사람에게 쫓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가영(이영아)은 에밀리(정혜인)이 입원에 있는 병실을 찾았다.
그때 에밀리(정혜인)에게 전화가 왔고 누군가 정한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가영(이영아)은 정한(강은탁)을 찾아가서 “바비라는 사람이 누구냐? 왜 당신을 찾고 있냐?”라고 물었고 정한(강은탁)은 “처음에 미국 갔을때 닥치는대로 일을 하면서 불법적인 일을 하면서 알게 된 사람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가영(이영아)은 “다른 숨기는 거 없냐?”라고 다그쳤고 정한(강은탁)은 “한가영답지 않게 왜 그래? 아무일도 없다니까”라고 답했다.
가영(이영아)은 정한(강은탁)을 꼭 끌어 안으며 “당신까지 잘못되면 나 정말 못 살아”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0 2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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