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중국 혁명사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이자 수많은 소수민족의 다채로운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인 구이저우성을 찾았다.
15일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잔잔함이 흐르는 곳, 중국 구이저우성 쭌이시’ 편을 방송했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홍은희 프로듀서는 쭌이시, 마오타이진 등을 방문했다.
구이양시에서 160k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는 구이저우성 북부에 위치한 쭌이시(遵義)는 제2의 공업도시이다.
홍은희 프로듀서는 쭌이회의소 등 쭌이시의 명소를 두루 돌며 중국 현지인의 ‘홍군 투어’ 행렬을 맞닥뜨리는 등 중국의 분위기를 한껏 만끽해 눈길을 끌었다.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5 09: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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