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동양과 서양의 문명이 교차돼 다양한 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터키를 찾았다.
8일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다맘, 터키’ 편을 방송했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하용일 프로듀서는 파묵칼레, 아야소피아 성당, 카파도키아, 사프란볼루 등을 방문했다.
하용일 프로듀서는 차나칼레에서 유명 영화의 주인공을 만날 수 있었다. 바로 영화 ‘트로이’ 촬영에 실제로 사용된 ‘트로이 목마’다.
영화사 측에서 터키에 기증을 해 모두 볼 수 있는 곳에 설치할 수 있었다고 한다. 웬만한 건물 크기의 거대함 자랑하는 트로이 목마가 지나가는 모든 이의 이목을 끌어 큰 인상을 남겼다.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8 1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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