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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퀴즈 리부트’ 류덕환X김준한, 홍채 2개인 ‘푸풀러 듀플렉스 시신 함께 부검’…‘남용 스테로이드 안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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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신의 퀴즈: 리부트’에서 김준한이 류덕환이 있는 법의관팀과 희귀병 환자를 시신 함께 부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신의 퀴즈: 리부트(신의퀴즈5)’에서 새벽부터 몸매가 완벽한 한 남자가 단백질 주스를 갈아 먹고 조깅을 했다.
 

OCN‘신의 퀴즈: 리부트’방송캡처
OCN‘신의 퀴즈: 리부트’방송캡처

 

남자는 갑자기 한쪽으로 기울더니 다리가 부러지고 사망하게 됐다.
 
진우(류덕환)와 경희(윤주희)는 사건 소식을 듣고 현장으로 왔고 증거물은 손목에 찬 깨진 스마트 워치 뿐이었다.
 
진우는 시신의 눈이 홍채가 두개인 푸풀러 듀플렉스(Pupula Duplex) 환자 (한눈에 완전히 분리된 홍채가 두 개 이상 존재하는 희귀질환)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 혁민(김준한)은 학계에서 거의 보고된 적 없는 희귀병 환자가 법의관 사무소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부검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어 법의관 팀이 시신을 부검해 본 결과  진우(류덕환)는 “고환 위축, 장기 비대등이 틀림없는 스테로이드 남용 증상인데 스테로이드가 전혀 검출되지 않았고 스테로이드 부작용인 지노현상(여자가슴처럼 되는 현상)이 안보인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OCN 수목드라마‘신의 퀴즈: 리부트’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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