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수미네 반찬’에서 떡볶이를 만들었다.
12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떡볶이를 만들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떡볶이는 대한민국 대표 음식이다. 김수미는 떡볶이를 만들기 전, 떡국 떡은 떡볶이 느낌이 아니기도 하고 떡볶이 떡과 붙을 수도 있기 때문에 떡국 떡으로 떡볶이를 만드는 것이 썩 좋은 것은 아니라고 조언했다.
김수미표 떡볶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냄비에 물 700ml를 넣는다. 그 다음 어묵을 손질한다. 어묵은 언밸런스하게 썬다.
냄비의 물이 끓으면 고추장을 크게 2큰술 넣는다. 설탕도 크게 1큰술을 넣는다. 그 다음은 떡을 넣고 삶은 계란을 넣는다. 이 과정에서 끓고 있는 떡볶이에 라면사리를 넣으면 라볶이가 된다.
손질한 재료들을 모두 넣고 나서는 불을 약간 줄인다. 라면이 익어갈 때쯤 어묵을 넣는다. 이 과정에서는 김수미는 라면은 너무 퍼지는 것보다는 꼬들꼬들한 것이 좋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꿀을 1숟가락 넣어주면 김수미표 떡볶이가 완성된다.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2 2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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