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가 굴국을 만들었다.
12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굴국을 만들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굴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매우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굴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냄비에 국물용 멸치를 덖는다. 그 다음 물 1리터와 다시마를 넣고 끓인다.
냄비가 끓고 있을 때, 무를 썬다. 이때, 무는 뭇국용 크기로 썰도록 한다. 육수가 끓으면 육수용 재료들을 체로 건진다. 그 후에 무를 넣고 매실액과 국간장을 넣는다.
국간장을 넣는 과정에서 김수미는 소금으로만 간을 하면 국물이 너무 하얗기 때문에 국간장을 넣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무가 다 익은 후에 굴을 넣고 5분간 더 끓이면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김수미표 굴국이 완성된다.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2 20: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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