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가 굴전을 만들었다.
12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굴전을 만들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굴전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볼에 계란 3개를 푼다. 볼에 계란을 풀던 김수미는 계란요리를 할 때 계란은 미리 풀어놓으면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서 굴에 밀가루를 사방에 튀기지 않고 깔끔하게 묻힐 수 있는 팁을 공개했다. 봉지에 밀가루와 소금, 굴을 넣고 섞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밀가루를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묻힐 수 있다. 단, 밀가루를 너무 많이 넣으면 퍽퍽하기 때문에 밀가루 양 조절에 주의해야 한다. 밀가루는 묻혔을 때, 굴이 약간 보일 정도의 양이다.
그 다음은 고명으로 사용할 쑥갓을 손질한 후에 한입 사이즈 굴에 계란물을 묻혀서 프라이팬에 올린다. 마지막으로 위에 손질한 쑥갓을 올리면 김수미표 굴전이 완성된다.
김수미가 만든 굴전을 맛본 스폐셜 게스트 별은 “식감이 너무 오동통하다. 굴즙이 입 안에 쫙 퍼져서 너무 맛있다”는 소감을 내놓았다.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2 2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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