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보스니아의 비소시카산이 피라미드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터키의 4족보행을 하는 5남매의 모습이 그렸졌다.
9일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위대한 유산’에서는 2006년 보스니아 한 시골 마을에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
놀랍게도 이 마을에 피라미드 비소코 마을의 피라미드로 지목된 것은 비소시카산으로 그 사실을 지금까지 마을 사람들도 모르고 있었다.
탐험가 세미르 오스마나기치는 비소시카산에 오르던 중에 인공적으로 만들 석판을 발견했다.
그는 고고학자에게 석판을 탄소측정을 의뢰했고 놀랍게도 석판이 약 12,0000년 전에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세미르는 항공사진을 통해서 비소시카산을 봤고 피라미드와 똑같은 형태이고 근처에 두개나 더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세미르는 이 사실을 발표하고 학계에는 큰 파문을 일으켰지만 토양을 조사한 결과 평범한 퇴적물이고 보스니아의 피라미드가 있었다는 기록이 없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났다.
그런데 그 후 피라미드를 만들때 사용한 돌들을 비소시카 산에서 발견했고 이 피라미드가 정확하다면 가장 오래되고 높은 피라미드로 역사에 기록이 남을 것이라고 했다.
세미르는 이 피라미드는 남아메리카의 아즈텍 문명과 연관이 있을거라고 추정했다.
또 ‘우리가족을 소개합니다’에서는 2005년 터키의 한 외딴 마을에 어느 일가족이 다큐멘터리로 등장했다.
뜻밖에도 이들의 존재는 곧 전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는데 19남매 중 5 남매가 짐승처럼 두 손과 두 발을 모두 이용해 사족보행을 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한 과학자는 이 5남매가 보통의 사람보다 소뇌가 작아서 '소뇌운동실조증'이라는 주장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