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르노르망 카드를 만든 파리의 여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9일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미국과 유럽 일대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르노르망이라 불리는 카드점이 있었다.
뜻밖에도 그 카드는19세기의 한 여성의 이름을 딴 것이었다.
르노르망 카드는 78장의 타로 카드와 달리 5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파리의 여인 마리안 아델라이드 르노르망의 이름이 붙게 됐다.
르노르망은 점술사로 프랑스 왕가를 몰락시키려 했던 급진파 로베스피에르와 장폴마라와 생쥐스트가 그를 찾아왔는데 르노르망 카드점을 본 셋은 장폴마라가 먼저 죽고 로베스피에르와 생쥐스트는 참수형을 당한다고 카드점이 나왔고 실제로 똑같이 이루어졌다.
르노르망은 1772년 노르망디에서 태어났고 5살에 부모님을 잃고 수녀원에 들어갔고 원장님은 파면이 되고 리바르디 집안의 원장이 들어온다고 예언했다.
르노르망은 파리에서 수학과 천문학을 독학한 르노르망은 질 베르라는 여인에게 카드점을 배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9 11: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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