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5000원으로 동태탕을 먹을 수 있는 가성비 맛집을 소개했다.
7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5000원으로 동태탕을 먹을 수 있는 가성비 맛집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동태탕은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과 통통한 명태살의 조화가 일품인 겨울 별미다. 서울 중랑구에는 5000원으로 동태탕을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맛집이 있다.
이 가성비 맛집의 사장은 “가락시장에서 매일 대량으로 구매하는 것이 저렴한 가격의 비결이다”라고 말했다.
5000원이라고 정성이 없는 것이 아니다. 감칠맛을 책임지는 육수는 매일 아침 사장이 직접 만든다. 사장은 “동태전골, 동태찜에도 육수가 들어가기 때문에 내가 직접 끓여야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또 비법 양념장은 30년 주방장 경력인 사장의 자존심을 건 맛이다.
이 가성비 맛집은 혼자 먹더라도 제대로 된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라 혼밥족들의 성지라고 한다.
가성비 맛집을 찾은 손님들은 “바깥 날씨가 추울 때 소잔 한 잔 하면서 먹기 최고다”, “너무 맛있다”, “죽여준다. 너무 얼큰하다” 등 동태탕의 맛을 극찬했다.
‘생방송 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6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