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가성비 맛집을 소개했다.
7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가성비 맛집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경기도 군포시에는 짜장면 한 그릇이 단돈 1000원인 맛집이 있다. 남녀노소 모두가 전혀 부담없이 한끼를 든든히 채울 수 있는 이 가성비 맛집의 음식은 여느 중국집 음식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이 가게 안은 늘 인산인해다. 단돈 1000원인 짜장면을 공짜로 먹을 수 있는 방법도 있다. 5000원짜리 찹쌀탕수육을 시키면 짜장면이 공짜라고 한다.
이 가성비 맛집의 사장은 “맛이 없으면 손님이 안 온다. 짜장면은 손반죽을 한다. 탕수육을 만들 땐 무조건 국내산 돼지고기를 쓴다”고 말했다.
가성비 맛집을 찾은 손님들은 “요즘 시급도 8000원인데 이런 곳이 없다”, “너무 맛있다”, “너무 저렴하고 부담이 없다”, “이 기분은 안 먹어보면 정말 모른다”는 소감을 내놓았다.
‘생방송 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6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7 18: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