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를 찾았다.
1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멋스럽다 백년길 - 창원 마산합포구’ 편을 방송했다.
김영철은 창동거리를 거닐다 지역 대표 빵집 맛집으로 유명한 ‘고려당’(위치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서북10길 68)을 방문했다.
‘고려당’은 60년 역사를 자랑하는 곳으로 대표 메뉴는 예전 레시피와 정성을 고수하는 ‘단팥빵’과 경주 팥을 쑤어 ‘찹쌀떡’을 올려주는 팥죽이다.
고려당 사장 강성욱 씨는 “60년 동안 지켜온 공정이 있다. 매일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반죽, 똑같은 온도에 (만든다.) 요즈음 다른 팥빵들은 변화를 많이 줘서 통팥도 쓰지만 우리는 아직도 팥을 완전히 갈아서 고운 팥을 쓰는 것을 60년 동안 지켜오고 있다”고 말했다.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1 19: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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