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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망원동 맛집, 2,900원 손칼국수와 4,000원 함박스테이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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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파일럿 방송의 시청자들 호평으로 정규편성 된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서울 마포구 망원·성산동을 찾았다. 

24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정규편성 첫 회로 ‘찬란하다 강변 동네 – 서울 망원/성산동’ 편을 방송했다.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김영철은 손칼국수·함박스테이크 맛집을 찾았다. 손칼국수는 2,900원, 함박스테이크는 4,000원 밖에 하지 않는 착한 가격의 식당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길점임(92) 할머니와 손자 정희중 씨까지 3대가 운영하는 곳으로, 정겨운 시골의 맛이 깃든 손칼국수와 할머니 표 떡갈비 기술을 손자가 물려받아 만들어내는 함박스테이크가 대표 메뉴다.

손칼국수와 함박스테이크, 두 가지 모두 맛을 본 김영철은 “할머니가 음식솜씨가 좋다. 정말 맛있다. 내 입맛에 딱 맞는다”고 극찬했다.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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