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파일럿 방송의 시청자들 호평으로 정규편성 된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서울 마포구 망원·성산동을 찾았다.
24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정규편성 첫 회로 ‘찬란하다 강변 동네 – 서울 망원/성산동’ 편을 방송했다.
망원시장을 찾은 김영철은 한 홍어무침 맛집에서 친절한 시식 권유를 받았다. 깻잎 위에 매콤한 홍어무침을 올려 건네받아 맛을 본 김영철은 “맛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영철은 또 “어떻게 홍어 장사를 하게 됐냐”고 물었고, 해당 맛집을 운영하는 전희진 씨는 “어머니가 오랫동안 (홍어 장사를) 하셨다. 지금도 하고 계신다. 소스도 그렇고 홍어 숙성 노하우도 어머니 솜씨고 저희는 숟가락만 얹었다”고 말했다.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4 19: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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