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파일럿 방송의 시청자들 호평으로 정규편성 된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서울 마포구 망원·성산동을 찾았다.
24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정규편성 첫 회로 ‘찬란하다 강변 동네 – 서울 망원/성산동’ 편을 방송했다.
김영철은 망원동 속의 낭만거리 ‘망리단길’을 찾아 여유로운 산책 시간을 가졌다. 그 중에서도 한 커피숍(카페) 맛집을 찾아 ‘숯불 로스팅’ 원두커피의 깊은 맛을 만날 수 있었다.
16년 전 개업한 해당 커피숍은 최병송·윤야미니 사장 부부는 더욱 깊은 맛의 커피를 만들기 위해 자체적으로 숯불 로스팅 기계를 제작할 정도로 커피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을 자랑한다.
최병송 씨는 “원두도 뻥튀기라는 게 있다. 옥수수처럼 커져야 되는 거다. 그래서 로스팅을 하게 되면 두 배 가까이 커진다. 뻥튀기가 잘 된다는 건 그만큼 추출이 좋다는 의미다. 그래서 저희가 숯불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4 19: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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