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를 찾았다.
1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멋스럽다 백년길 - 창원 마산합포구’ 편을 방송했다.
마산어시장을 찾은 김영철은 한 노정살에서 콩국 한 그릇을 먹었다. 노점상에서 판매하는 콩국은 주인이 직접 만든 찹쌀 도너츠에 따뜻한 콩국물을 넣어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가격은 단돈 2,000원이라 더욱 인기다.
마산어시장 중매인 장차영 씨는 “콩국이 우리 마산 어시장의 명물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겨울에 날시가 추워지면 더 좋다”고 말했다.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1 19: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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