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를 찾았다.
1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멋스럽다 백년길 - 창원 마산합포구’ 편을 방송했다.
김영철은 마산합포구의 ‘철길 걷는 감성 산책로’로 유명한 여행 명소 중 한 곳인 ‘임항선 그린웨이’를 방문했다. 1905년부터 2011년까지 마산항에서 마산역을 있던 임항선 폐 철길을 공원화한 산책로로 김영철은 그 길을 유유히 걸으며 추억에 잠겼다.
김영철은 “옛날에는 담 너머에서 들리는 아이들 소리, 아기들 우는 소리, 엄마의 자장가 소리도 들리고 했을 텐데 갑자기 그 노래가 생각난다”며 옛 동요인 ‘기찻길 옆 오막살이’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1 19: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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