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30일 JTBC ‘밤샘토론’에서는 ‘20대 청년들, 문재인 정부에 등 돌리나’를 주제로 방송했다.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반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진 것은 사실이나 이영자(20대, 영남, 자영업)의 지지율이 많이 빠졌다는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그 근거로 11월 5주 한국갤럽 여론조사를 들며 20대 지지율이 61%로 반등했다고 설명했다.
그런 면에서 전반적으로 지지율이 떨어진 원인을 진단하고 해법을 찾는 게 우선이라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또한 영남에 위치한 조선 사업의 위기는 박근혜 정부 때부터 시작된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가 원인이라는 자유한국당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 오히려 조선사업이 다시 좋아졌다는 주장도 남겼다.
JTBC ‘밤샘토론’은 격주 금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1 0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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