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일 ‘엄경철의 심야 토론’에서는 ‘집값’을 주제로 방송했다.
강훈식 의원은 보유세를 높이고 거래세를 낮추자는 여야의 주장이 동일하다는 점이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와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도 부동산 과세 방향을 보유세 인상과 거래세 인하로 입장이 같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은 어째서 벌 주듯이 보유세를 정권 내에 급격하게 올리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강훈식 의원은 보유세 인상으로 실제로 많은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게 아니라며 공포를 조장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 외에 대다수 국민들은 부동산 투기를 할 정도로 넉넉하지 않다는 것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1 23: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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