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8일 JTBC ‘밤샘토론’에서는 ‘경제냐 안보냐, 추석 민심 사로잡은 이슈는?’을 주제로 방송했다.
자칭 보수 야당에서는 현재 남북 관계가 서두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종전 선언에 집착한다는 주장과 대북 제재도 아직 풀리지 않은 상황에서 남북 철도 거론도 문제라는 주장이 있다.
강훈식 의원은 이와 같은 자칭 보수 야당의 신중론은 나쁘지 않다고 답했다.
강 의원은 그러면서 국제 사회가 같이 보증해야 한다며 우리가 독주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도 답했다.
그러나 강 의원은 현재 대북 제재 때문에 진행된 것이 전혀 없는 상황이라며 신중론만 얘기할 상황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마지막으로 미국 보수 정당인 공화당이 북한의 신뢰를 인증하고 진행하고 있다며 최소한 우리 보수도 국제 사회와 보조는 맞춰야 한다고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9 0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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