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8일 JTBC ‘밤샘토론’에서는 ‘경제냐 안보냐, 추석 민심 사로잡은 이슈는?’을 주제로 방송했다.
추경호 자유한국당 의원은 확실한 비핵화가 진전되어야 종전 선언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핵신고와 핵사찰 등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북한에 신뢰가 쌓이는 것이라며 이로써 국제 사회도 참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에 대해 이번 3차 남북정상회담이 그걸 하자는 것이었다며 9월 평양공동선언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번 9월 평양공동선언을 보면 북한이 동창리 시험장과 미사일 발사대를 폐기하겠다고 추가로 밝혔고 미국 전문가들의 참관까지 허용했다.
강훈식 의원은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차분한 자세로 야당을 설득해야 하는 태도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9 0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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