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일 ‘엄경철의 심야 토론’에서는 ‘집값’을 주제로 방송했다.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현재 집값이 급등하는 부분은 서울에 몰려 있다고 주장했다. 지방은 상대적으로 안정화가 되고 있다며 8.2 부동산 대책이 어느 정도 효과를 보고 있다는 것이다.
아쉬운 점은 서울까지 집값을 잡지 못했다는 점이라며 1,200조의 유동성 문제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도 주장했다.
강훈식 의원은 갈 곳 없는 이 유동성 부분은 국토교통부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새로운 생산적인 투자처 대책이 필요하다는 결론이다.
그런 면에서 현재 문재인 정부의 공급 반영도 3~4년 뒤를 지켜봐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상 공급 문제는 박근혜 정부 때의 잘못된 진단으로 본 것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1 22: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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