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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달남’ 사악한 배신자들 1위~4위, 환자 간에 이니셜 새긴 의사-친아버지 죽인 양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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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뒤통수 주의! 사악한 배신자들’차트가 나왔다.
 
17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뒤통수 주의! 사악한 배신자들’을 소개했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4위는 '그남자 그여자의 정체'가 나왔는데 25세 헤니야티는 15세 연상의 남자 에펜디를 만났는데 결혼생활 9개월이 지나도록 잠자리를 거부했다.
 
나중에 알고보니 에펜디는 남성이 아니라 여자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어 한 남자는 여자로 둔갑해서 결혼해서 남자의 지참금을 도망갔다고 전했다.
 
3위는 '태국 승려의 이중생활'이 나왔는데 넨캄이라는 법명으로 잘 알려진 태국의 고위 승려였다.
 
그는 신도들을 속이고 사원과 불상을 건립했는데 알고 보니 신도들에게 거둔 돈으로 명품 선글라스에 명품 가방을 사고 제트기를 타며 호화생활을 했다.
 
2위는 '환자의 뒤통수친 의사'로 퀸 엘리자베스 병원의 간 센터에서 외과 의사 브람홀은 12년을 근무 했다.
 
그는 마취된 환자의 간에 이니셜을 새겨 놓았던 것이 드러났다.
 
또 1위는 '충격적인 양아버지의 실체'가 나왔는데 어느날 마크매닝이라는 이름의 아버지가 어린 남매를 남겨둔채 실종됐다.
 

그러던 어느날 콜린 게일이라는 남자가 아버지의 친구라고 하면서 남매를 양아버지처럼 잘 돌봐줬는데 알고보니 남매들을 돌본 콜린 게일은 친아버지를 죽이고 암매장한 살인자임이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 ’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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