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8일 ‘저널리즘 토크쇼 J’에서는 선정성 쫓는 국정감사 보도를 다뤘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사립유치원 비리 명단을 발표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가장 큰 화제였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에서는 공영방송의 핵심 문제를 지적하거나 대안은 다뤄지지 않아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KBS의 천안함 보도를 괴담으로 치부하며 편파 방송이라고 지적했다.
정준희 교수는 본인 시각에 편향적인 프로그램을 문제 제기를 한 것이라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제대로 지적했느냐를 따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런 면에서 개별 PD와 사장을 불러서 개별 프로그램 지적은 실효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정청래 전 의원은 방심위를 비판하면 언론이 보도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사장을 카메라에 비치게 하고 비판해야 언론이 기사를 써준다는 것이다.
정청래 전 의원은 자신의 정파성과 반대되는 프로그램을 지적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8 2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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