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PD수첩’ 천안함, 연평포격의 경찰 댓글 지시했던 조현오 전 경기지방 경찰청장, “조선일보가 정권 창출도 할 수 있고 퇴출시킬 수 있다고 말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31일 ‘PD수첩’에서는 ‘故 장자연’ 2부를 방송했다.

제작진은 장자연 사건 당시 경기지방 경찰청장이었던 조현오와 인터뷰했다.

조현오 전 경찰청장은 당시 장자연 리스트에 사장급 인사의 이름이 언급된 언론사가 거칠게 항의했다고 주장했다.

방송내용에 따르면 해당 언론사가 접촉한 인물은 조현오뿐만이 아니었다.

당시 최원일 형사과장 역시 압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MBC ‘PD수첩’ 방송 캡처
MBC ‘PD수첩’ 방송 캡처

경찰을 압박한 당사자는 모 언론사 사회부장이었다는 것이 방송 내용.

이에 조현오 전 경찰청장은 당시 모욕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해당언론사 정권을 창출할 수도 있고 퇴출시킬 수도 있다고 협박했다고 말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MBC ‘PD수첩’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