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4일 ‘PD 수첩’에서는 ‘故 장자연’ 1부를 방송했다.
2009년 3월, 장자연 씨는 4장의 문건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당시 4장의 문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장자연 씨와 가족의 계좌에서 백만 원 권 이상의 고액 수표가 약 1억 원 가량 입금된 사실을 확인했다.
그 중에는 누구나 다 아는 유명 주류 회사, 바로 하이트진로 박문덕 회장 이름이 있었다.
2008년 1월, 돈을 입금한 박문덕 회장과 장자연 씨가 같은 편의 비행기를 타고 필리핀 세부로 향한 사실이 드러났다.
당시 경찰은 박문덕 회장의 명의로 장자연 씨의 계좌에 입금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 수사에 박문덕 회장은 "김밥 값 하라고 줬다"고 진술했다.
제작진이 박문덕 회장을 인터뷰하려고 했지만 결국 그를 만나지 못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4 23: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