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31일 ‘PD수첩’에서는 ‘故 장자연’ 2부를 방송했다.
이종걸 의원이 당시 장자연 사건을 국회에서 언급한 뒤에 모 언론사에 정식으로 항의 공문을 보냈다.
이종걸 의원은 당시 모 언론사 기자가 찾아와서 방 사장 언급 자제 요구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종걸 의원은 소송이 10억이나 들어왔다며 압박이 심했다고 전했다.
당시 정식으로 항의 공문을 보냈던 언론사 경영기획실장은 바로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
제작진은 자유한국당 행사장에서 강효상 의원을 겨우 만날 수 있었다.
강효상 의원은 mbc가 편파적이라며 대답을 피했다. 대신 방 사장이 결백하다는 말만 반복했다.
제작진이 그 근거를 묻자 대답은 똑같았다.
MBC ‘PD수첩’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31 23: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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