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31일 ‘PD수첩’에서는 ‘故 장자연’ 2부를 방송했다.
2009년 청담동 중식당에서 방용훈 사장과 그 외 인물들이 식사를 했다는 증언이 있었다.
이 자리를 마련하고 식사 비용까지 결제한 사람이 방용훈 사장이었다.
그곳에 장자연이 있었다.
당시 참석한 인물들 중에는 조셉윤 전 미국 국무부대북정책특별대표가 있었다.
제작진은 조셉윤을 만나 인터뷰를 시도했다.
조셉윤은 제작진임을 밝히고 장자연 사건에 관해 묻자 뜬금없이 영어를 사용하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현재 조셉윤은 외교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31 23: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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