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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탐정’ 이지아X신재하, 최다니엘의 몸이 있는 포도농장에 먼저 도착…‘이주영 죽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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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늘의 탐정’에서 이지아와 신재하가 최다니엘의 몸이 있는 포도농장에 먼저 도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에서는 탐정사무소 팀은 다일(최다니엘)의 몸이 숨겨진 장소인 포도 농장을 찾게 됐다.
 

KBS2‘오늘의 탐정’방송캡처
KBS2‘오늘의 탐정’방송캡처

 

하지만 우혜(이지아)와 결(신재하)이 한발 먼저 도착했고 포도농장의 주인 집으로 들어갔다.
 
포도 농장 주인의 아내는 “우리는 아무 잘못이 없다. 그 아줌마가 불쌍해서 창고를 내 준 것 뿐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우혜(이지아)는 “그 아줌마라고? 우리 엄마 어제 죽었어”라고 하며 주인 아저씨를 칼로 찔렀다.
 
이어 우혜(이지아)는 주인 아저씨에게 “아저씨 나 본 적 있잖아”라고 하며 어릴 때 성희롱을 했던 아저씨를 기억했다.
 

또 정대(이재균)과 채원(이주영)은 먼저 도착해서 칼을 들고 있는 우혜(이지아)와 만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오늘의 탐정’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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