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늘의 탐정’에서 신재하가 이지아의 명령으로 탐정 사무소에 글을 남겼다.
1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에서는 결(신재하)은 우혜(이지아)의 지시대로 탐정사무소로 향했다.
결(신재하)은 “내가 처리할게. 여울아”라고 중얼거리며 ‘너희들 중에도 살인자가 있잖아. 본인은 알거야.거기서 만나. 기다릴게’라고 썼다.
이 글을 본 상섭(김원해)은 당황하며 자신 때문에 자살한 아내를 떠올렸고 은총(유수빈)도 자신이 말리지 못해서 죽은 군대의 상사를 생각했다.
이에 여울(박은빈)은 다일(최다니엘)에게 “왜 우리를 흔들려고 결이를 이용하려는 걸까요?”라고 물었다.
채원(이주영)은 여울과 다일에게 “이다일의 몸 말고 지금 선우혜가 원하는게 한가지 더 있어. 여울이 몸에 빙의 되는 거야”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7 22: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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