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늘의 탐정’에서 이재균이 이지아를 터널까지 따라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에서는 우혜(이지아)는 터널까지 따라오는 정대(이재균)를 보고 뒤로 돌아섰다.
우혜(이지아)는 정대(이재균)에게 “아직 너하고 만날 차례 아닌데. 나중에 써 먹으려고 했는데”라고 말했다.
정대(이재균)는 “헛소리 하지마”라고 하며 총을 쏘려고 했고 우혜(이지아)는 정대에게 “너 그 여자 어떻게 지킬래. 어차피 정여울은 이다일한테 죽을 껀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대(이재균)는 우혜(이지아)에게 홀려서 눈이 빨개졌고 “집이 아니라 헛간이나 창고 같은 곳이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7 22: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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