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둥지탈출 3’ 이아현이 성악 전공자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과거 이아현은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슬픈 인연’을 불렀다.
이날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이아현은 “긴장 되서 잠도 못 자고, 밥도 못 먹었다. ‘불후의 명곡’ 두 번 나가면 다이어트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선을 다했으니, 마음속으로 같이 불러 달라”고 말한 뒤, 본격적인 노래를 시작했다.
이아현은 베이지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오케스트라에 맞춰 가사 하나,하나, 불렀다.
진심으로 부르는 그의 모습은 명곡판정단의 마음을 울렸다.
특히 노래 중간 성악까지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아현이 현재 출연하고 있는 tvN ‘둥지탈출 3’ 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7 09: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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