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아현의 행복한 결혼생활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 시즌3’에서는 이아현네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아현은 남편 스티븐 리가 뚜껑을 닫지 않은 채 전자레인지를 돌리려하다 폭풍 잔소리를 했다.
이아현은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자마자 바로 청소를 해 눈길을 끈다.
스티븐 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중에 치우면 되는데 꼭 바로 한다”며 아내의 깔끔한 성격을 언급했다.
이아현은 ‘주부 살림 고수’답게 특급 노하우를 알려줬다.
이아현은 “남편은 애들을 되게 잘 챙긴다. 물론 내가 예쁘니까 우리 아이들도 예뻐하겠지만 우리 애들 되게 예뻐하고. 잘 챙기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긍정적인 사람이라서 내가 막 애들 혼낼 때 옆에서 중재시켜주고, 좋은 쪽으로만 항상 해석하려고 하는 남편이다”라며 극찬했다.
이아현은 지난 2012년 두 번의 결혼 실패 후 만난 재미교포인 스티븐 리와 재혼한 후 입양한 두 딸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아현과 남편 스티븐 리가 출연하는 tvN ‘둥지탈출3’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3 03: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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